대금... 호흡 입모양 (반디생각)
[호흡]
숨은 폐로 쉬는것 (복식호흡도 폐로 숨을 들이쉽니다)
흉식: 횡경막이 위로 올리면서 폐로 숨을 들이쉼, 가슴이 부풀어 오름
복식: 횡경막을 아래로 내리면서(배에 힘이 들어감) 숨을 들이쉼, 가슴은 그대로 있고 배가 부풀어 오름
입김: 복식호흡 상태에서 배에 들어간 힘을 이용해 입김의 세기를 조정
-의식해야 하는 것
허리를 곧바로 세운다 (응아 할때 힘들어가는 부분, 힘을 뺀 상태에서 꼬리뼈에서 허리부분이 일자가 되게 유지)
횡경막을 내리며 숨을 폐로 들이 마신다
-저절로 되는 것
숨을 크게 들이 마실수록 횡경막과 배에 힘이 들어감
배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횡경막을 내리면 저절로 힘이 들어감
입김의 세기를 조절할 때 뱃심으로 하는 것 (횡경막을 내리면 저절로 뱃심으로 조절됨)
배가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름, 특히 옆구리 쪽이 (횡경막을 내린상태이므로 가슴은 부풀어 오르지 않음)
[입모양]
휘파람 불듯 입술을 모아 줌, 입술을 앞으로 내밀지 않아야 함
미소짓듯이 입꼬리를 당겨줌, 입술이 주름지지 않고 펴져야 함
가능한 작고 동그랗게, 입김이 우동면발 처럼 나가도록
-의식해야 하는 것
입술의 틈이 최대한 작고 동그랗게 되도록 입술을 모아줌
입꼬리를 당겨 입술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펴줌
(입김이 최대한 우동면을 뽑듯이 몰아내야 함, 저취 역취 구분은 입김을 몰아내는 쎄기로만, 힘을 빼야 함)
-저절로 되는 것
입모양 과 입술 구멍 (연습과 세월이 약인 듯 함, 10년 ???)
이가 입술을 밀어 모양을 만들어 줌
혀가 아랫니 뒷부분 혹은 뿌리 부분에 위치해 중심을 잡아줌
[저취임]
취구 아래쪽을 살짝 갈아주면 저취임이 잘남 (아랫입술을 깊이 묻어서 불면 잘나는 것과 같음)
권장사항 아님: 익숙해지면 취구를 다듬지 않아도 소리가 잘남, 다듬으면 대금을 버릴 수 있음
뜨거운 국물 식히듯 흐~ 하는 김으로 우동면발 뽑듯이 가볍게 내보냄
[역취황]
뜨거운 국물 식히듯 흐~ 하는 김으로 우동면발 짜내듯 쎄게 내보냄 (너무 쎄지 않게, 무와 황의 쎄기가 비슷하게)
쎄게 불기 보단 뱃심으로 김을 몰아 넣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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